비트코인 현물 ETF 4거래일 연속 순유출...블랙록 IBIT서 1.82억 달러 이탈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1억137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32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개 ETF 가운데 ▲아크·21셰어스 ARKB(3098만 달러) ▲피델리티 FBTC(2304만 달러) ▲모건스탠리 MSBT(892만 달러) ▲반에크 HODL(528만 달러) 4개 종목에서 자금 유입이 발생했지만 ▲블랙록 IBIT(-1억8200만 달러) 1개 종목에서 대규모 유출이 나타나며 전체 순유출로 마감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5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2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억595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6747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775억4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19%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72억4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12억9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6억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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