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체인 뉴라이 시총 한때 1900만달러 넘었다

| 이준한 기자

비엔비 스마트 체인(BSC) 기반 밈코인 뉴라이(牛来)의 시가총액이 한때 1900만 달러(약 269억원)를 넘어섰다. 단기 급등 뒤 시가총액은 1800만 달러(약 255억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오데일리는 GMGN 데이터를 근거로 15일 오후 5시4분 한국시간 기준 뉴라이 시가총액이 장중 1900만 달러를 돌파한 뒤 1800만 달러로 표시됐다고 전했다. 앞서 본지는 뉴라이 시가총액이 한때 14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다고 전했다.

이번 움직임은 중국 영화 ‘牛来’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흐름과 맞물렸다. 이 영화는 화면 완성도 논란과 낮은 박스오피스로 역주행식 관심을 받았다. 8월 5일부터 14일까지 하루 박스오피스는 188위안에서 3934위안 사이에 머물렀고, 15일 보도 시점 기준 박스오피스는 32만3000위안까지 늘었다.

밈코인은 특정 인물, 사건, 이미지, 온라인 유행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뉴라이도 영화 자체의 흥행보다 인터넷 반응이 먼저 커졌고, 이후 같은 이름의 토큰 시가총액이 단기간 변동한 사례로 풀이된다. 영화 흥행과 토큰 가치 사이의 직접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엔비 스마트 체인 기반 밈코인은 진입 장벽이 낮고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유동성, 보유자 분포, 개발자 지갑, 계약 권한 등에 따라 가격이 짧은 시간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오데일리는 뉴라이 보도에서 밈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다수가 실제 사용 사례를 갖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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