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 동일명 토큰 2개 시총 1710만·3만4100달러

| 최윤서 기자

밈코인 뉴라이(牛来) 발행 주소가 같은 이름의 토큰 두 개를 잇따라 발행하면서 두 토큰의 시가총액이 각각 1710만 달러(약 242억원)와 3만4100달러(약 4825만원)로 갈렸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16일 GMGN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뉴라이 발행 주소가 이틀 전 같은 이름의 토큰 두 개를 연속 발행했다고 전했다. 같은 발행 주소는 22시간 전 슝저우(熊走) 토큰도 발행했으며, 이 토큰의 시가총액은 약 18만6100달러(약 2억6333만원)로 집계됐다.

온체인에서는 토큰 이름이 같아도 계약 주소가 다르면 별도 자산으로 취급된다. 이름 검색만으로는 같은 이름의 토큰이 함께 노출될 수 있어, 실제 거래 대상은 계약 주소와 발행 주소를 통해 구분해야 한다.

이번 사례는 밈코인 시장에서 이름보다 계약 주소 확인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지는 앞서 [비앤비체인 기반 뉴라이 토큰의 시가총액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다고](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462) 보도한 바 있다.

블록비츠는 밈코인 다수가 실제 활용 사례를 갖지 않고 가격 변동성이 크다며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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