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 최근 24시간 동안 테더(USDT) 2억4600만개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달러 연동 가치를 기준으로 약 3478억원 규모다.
마스비트는 18일 오후 9시39분(한국시간)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토대로 바이낸스의 최근 24시간 테더 순유입액이 2억4600만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인글래스 문서는 현물 코인 순유입 데이터가 거래소별 5분, 15분, 30분, 1시간, 24시간 등 여러 구간의 자금 흐름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순유입은 특정 기간 거래소로 들어온 물량에서 빠져나간 물량을 뺀 값이다. 값이 양수이면 해당 기간 바이낸스 안으로 들어온 테더가 밖으로 나간 테더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테더는 달러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다.
다만 이 수치만으로 매수세 확대나 가격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소 지갑 간 이동, 이용자 예치, 거래 준비 자금, 내부 정산 등이 순유입에 함께 반영될 수 있다. 실제 시장 영향은 같은 시간대 거래량, 주요 자산 가격, 파생상품 포지션 변화와 함께 봐야 한다.
바이낸스 관련 테더 유입은 최근에도 관측됐다. 본지는 앞서 바이낸스의 24시간 테더 순유입이 2억4900만개로 집계된 흐름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수치는 14일 집계보다 300만 USDT 적은 별도 시점의 24시간 관측치다.
검증 출처: 마스비트 원문, 코인글래스 현물 순유입 API 문서, 코인글래스 거래소 자산 투명성 API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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