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ETH 롱 포지션, 평가이익 655만달러

| 강이안 기자

한 대형 주소가 이더리움(ETH) 2만개 규모 롱 포지션으로 655만 달러(약 92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오데일리는 온체인 애널리스트 위진(余烬)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해당 주소가 19일 오후 10시 한국시간 ETH 가격이 1936달러 부근으로 반등했을 때 2만개 롱 포지션을 열었다고 전했다. 포지션의 명목 가치는 3872만 달러(약 547억원)였다. 확인에 사용한 원문: Odaily

이후 ETH 가격은 2300달러까지 올랐고, 해당 주소의 평가이익은 655만 달러로 집계됐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을 전제로 한 파생상품 거래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보유 자금보다 큰 명목 규모로 거래할 수 있다.

레버리지 포지션은 가격이 예상 방향으로 움직이면 수익이 커질 수 있지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손실도 빠르게 확대된다. 이번 거래는 특정 주소의 포지션과 평가손익 변화를 보여주는 온체인·파생 데이터로 봐야 한다.

해당 주소의 신원, 사용한 레버리지 배율, 청산가, 포지션 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형 온체인 지갑의 레버리지 포지션은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활용되지만, 단일 주소의 거래만으로 ETH 가격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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