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94달러 돌파, 게이트 기준 1.8% 상승

| 서지우 기자

브렌트유 연동 가격이 20일 오전 10시31분 한국시간 게이트(Gate) 기준 배럴당 94.01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상승률은 1.8%였다.

오데일리는 게이트 데이터를 인용해 브렌트유(XBRUSD)가 배럴당 94달러 선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국제 원유 현물 가격 전체를 대표하는 공식 통계가 아니라 게이트가 제공하는 브렌트유 연동 거래 가격이다.

브렌트유는 유럽 북해산 원유를 기준으로 하는 국제 유가 지표다. 에너지 가격은 달러, 금리, 위험자산 선호와 함께 해석되는 경우가 있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보는 투자자도 참고하는 거시 변수로 꼽힌다. 다만 이번 가격 움직임만으로 원유 상승이 특정 코인 가격에 직접 영향을 줬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게이트는 1월 27일 공지에서 원자재 섹션을 열고 WTI 원유(XTI)와 브렌트유(XBR) 무기한계약을 테더(USDT) 정산 방식으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브렌트유가 게이트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기록했을 때도](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2042) 해당 가격은 브렌트유 지수를 기초로 한 거래소 연동 가격으로 제시됐다.

원자재 연동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뿐 아니라 거래소별 상품 구조, 레버리지, 유동성에 따라 위험이 달라진다. 게이트 공지는 브렌트유 계약 가격이 USDT로 표시된다고 설명했다.

사용한 출처: Odaily 원문, Gate 공지, TradingView XBRUSD 페이지.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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