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 빅 브라더(Machi Big Brother)의 주요 롱 포지션 4건이 모두 평가이익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공개 포지션 기준 투자수익률은 55%로 제시됐다.
하이퍼봇(Hyperbot)은 23일 오후 3시3분 한국시간 기준 마지 빅 브라더가 보유한 롱 포지션이 모두 평가이익 상태라고 밝혔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포지션은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하이퍼리퀴드(HYPE), 펌프펀(PUMP)에 걸쳐 있다.
가장 큰 평가이익은 ETH 롱 포지션에서 나왔다. 마지 빅 브라더는 25배 레버리지로 ETH 2만6800개 롱 포지션을 보유했고, 평가이익은 약 265만3000달러(약 36억7000만원)로 집계됐다.
BTC 롱 포지션은 40배 레버리지로 303개 규모다. 평가이익은 약 5만2000달러(약 7200만원)로 제시됐다. HYPE 롱 포지션은 10배 레버리지로 23만8000개를 보유했고, 평가이익은 약 29만8000달러(약 4억1000만원)로 나타났다.
PUMP 롱 포지션도 평가이익 구간에 포함됐다. 보유 규모는 7억개, 레버리지는 10배로 제시됐다. 평가이익은 약 2만6000달러(약 3600만원)다.
이번 집계는 특정 대형 트레이더의 공개 포지션을 보여주는 시장 관측 자료다. 롱 포지션은 기초자산 가격 상승에 따라 이익이 커지는 구조지만,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가격 변동에 따른 손익 변화도 커진다.
마지 빅 브라더의 포지션은 앞서도 하이퍼리퀴드에서 추적됐다. 본지는 이날 마지의 ETH 롱 포지션이 149만달러 평가이익으로 돌아섰고, 당시 HYPE와 PUMP 롱 포지션은 손실 구간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하이퍼봇이 제시한 이번 수치는 같은 트레이더의 공개 포지션을 특정 시점에 다시 집계한 값이다. 앞서 손실 구간에 있던 일부 포지션까지 평가이익 상태로 바뀌면서 전체 공개 포지션의 투자수익률이 55%로 제시됐다.
공개된 수치는 특정 시점의 평가손익과 레버리지 상태를 보여준다. 실제 손익은 포지션 종료 시점의 가격과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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