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 가격이 24일 오후 2시31분 한국시간 기준 온스당 4675.87달러(약 648만원)로 장중 1.46% 올랐다. 같은 귀금속으로 분류되는 은 가격은 하락해 자산별 흐름이 갈렸다.
게이트(Gate)는 최신 시세에서 금 가격이 온스당 4675.87달러, 은 가격이 온스당 69.698달러(약 9만7000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은 장중 0.29% 내렸다. 금과 은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귀금속 안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일부 확인됐다. 달러·역외 위안 환율은 0.08% 오른 6.72307위안, 달러·엔 환율은 0.1% 오른 159.131엔을 기록했다. 금 가격과 달러 환율이 함께 오르면서 이날 가격 흐름은 단일 변수로 설명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주가지수도 혼조세였다. 유럽50지수는 0.08% 내린 6444.27, 독일 DAX40지수는 0.21% 하락한 26092.2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01% 오른 10816.7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원유 시장에서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86.62달러(약 12만원)로 0.55% 내렸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3.83달러(약 13만원)로 0.28% 올랐다. 같은 에너지 상품 안에서도 기준 유종별 가격 방향이 달랐다.
금은 전통적으로 달러, 금리 기대, 위험 회피 심리와 함께 해석되는 자산이다. 다만 이번 시세 자료에는 금 가격 상승의 직접 원인이나 투자자 포지션 변화, 중앙은행 매입 동향은 제시되지 않았다.
해당 시세는 게이트가 제공한 전통 금융상품 가격 데이터에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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