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미 동부시간 24일 하루 573만5600달러(약 79억원)가 순유입됐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25일 집계된 미 동부시간 24일 거래분에서 HYPE 현물 ETF 자금 흐름은 유입 우위로 나타났다. 이날 순유입액이 가장 큰 상품은 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ETF(BHYP)였다.
BHYP에는 하루 348만7900달러(약 48억원)가 들어왔다. 이 상품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1600만달러(약 1605억원)로 집계됐다.
21셰어스(21Shares) 하이퍼리퀴드 ETF(THYP)는 224만7800달러(약 31억원)를 유치했다. THYP의 누적 순유입액은 5089만7500달러(약 704억원)였다.
두 상품의 하루 유입액은 각각 348만7900달러와 224만7800달러로 집계돼, 전체 HYPE 현물 ETF 순유입액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날 집계에서는 BHYP와 THYP가 주요 순유입 상품으로 나타났다.
집계 시점 기준 HYPE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3억8100만달러(약 5273억원)였다. HYPE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2.19%, 역사적 누적 순유입액은 2억9300만달러(약 4054억원)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전일 단위 자금 흐름이다. 본지는 앞서 HYPE 현물 ETF가 지난주 388만8400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당시 전체 순자산은 3억6000만달러, ETF 순자산 비율은 2.14%, 누적 순유입액은 2억8700만달러였다. 이번 집계에서는 전체 순자산과 누적 순유입액, 순자산 비율이 모두 직전 보도 때보다 높아졌다.
ETF 순유입은 특정 거래일에 펀드로 들어온 자금에서 빠져나간 자금을 뺀 값이다. 하루 자금 흐름은 단기 수급을 보여주는 지표지만, HYPE 가격 방향이나 투자 수요의 지속성을 단정하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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