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달러 예치 트레이더, 아스터서 81만달러 평가익

| 김미래 기자

한 트레이더가 아스터(Aster)에 9만 달러(약 1억2447만원)를 예치한 뒤 비트코인(BTC) 49개 규모의 50배 롱 포지션을 보유해 81만 달러(약 11억2023만원)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25일 오전 4시55분(한국시간) 해당 트레이더의 계정 평가액이 96만6000달러(약 13억3598만원)로 늘었다고 밝혔다. 포지션 가치는 395만 달러(약 54억6285만원), 수익률은 1025%로 제시됐다.

이번 거래는 현물 매수가 아니라 파생상품 포지션이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 방향에 베팅하는 거래이고, 50배 레버리지는 담보보다 훨씬 큰 규모의 포지션을 만들 수 있는 구조다.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면 손실 폭도 같은 방식으로 커진다.

앞서 본지는 [아스터 DEX에서 나온 고배율 파생 포지션 관측 사례](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3481)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수치도 특정 주소의 파생 포지션을 포착한 사례로, 개별 거래자의 손익은 시장 가격과 포지션 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미실현 이익은 포지션을 닫기 전의 평가 손익이다. 계정 평가액과 미실현 이익은 포지션 종료 전까지 BTC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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