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68억8800만 달러(약 9조5261억원)로 집계됐다. 70억 달러(약 9조6810억원) 역사적 고점권에 가까워진 수치다.
하이퍼리퀴드뉴스(HyperliquidNews)는 X에서 AQAv2 출시를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이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는 해당 내용을 25일 오후 7시 6분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번 수치는 하이퍼리퀴드 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결제 단위를 넘어 거래 유동성과 수익 배분 구조를 보여주는 지표로 쓰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커졌다는 것은 플랫폼 안에 머무는 달러 연동 자산 규모가 늘었다는 뜻이다.
AQAv2는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수익을 프로토콜과 연계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본지는 앞서 AQAv2 준비금 수익 적립이 8월 26일부터 시작되고, 첫 수익 배분은 10월 3일 어시스턴스 펀드로 이전되는 일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이퍼리퀴드의 기존 HYPE 환매·소각 구조는 거래 수수료에 기반했다. AQAv2는 여기에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수익이라는 별도 축을 더하는 방식이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증가가 HYPE 가격이나 거래량 변화로 곧장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한국 투자자에게 남은 확인 지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하이퍼리퀴드 내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7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AQAv2 가동 뒤 준비금 수익이 실제로 어느 규모로 어시스턴스 펀드에 이전되는지다. 현재 확인된 일정은 8월 26일 수익 적립 시작과 10월 3일 첫 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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