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디제이티비 마진 담보 추가 예정

| 김민준 기자

바이낸스(Binance)가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 관련 bStocks 토큰화 증권 디제이티비(DJTB)를 마진 담보 자산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 지원은 디제이티비/USDT 마진 거래와 담보 인정으로 나뉘며, 이용 대상은 VIP3 이상으로 제한됐다.

바이낸스는 공식 공지에서 26일 오후 9시 한국시간 기준 디제이티비를 크로스마진, 포트폴리오마진, 포트폴리오마진프로의 적격 담보 자산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디제이티비/USDT 거래쌍의 마진 거래도 열릴 예정이다. 다만 이번 기능은 차입을 지원하지 않는다.

디제이티비는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을 기초로 한 bStocks 토큰화 증권이다. 보유자가 기초 주식을 직접 소유하는 구조가 아니라, 발행자가 보유한 기초 증권에 대한 경제적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명된다.

이번 조치는 바이낸스가 토큰화 주식 상품을 현물 거래 화면 밖의 마진 담보 체계로 넓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바이낸스는 앞서 [토큰화 주식을 마진 담보 자산으로 추가한 사례](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9028)도 있었다. 담보 자산 편입은 해당 토큰을 빌릴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이번 공지에서도 차입 미지원 조건을 따로 명시했다.

한국 투자자에게는 상품 구조와 접근 제한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bStocks는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주식형 기초자산을 토큰화한 증권 성격의 상품으로 설명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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