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 15% 상승, 거래량 6억900만달러

| 류하진 기자

니어프로토콜(NEAR)이 24시간 동안 15% 상승했고 거래량은 6억900만 달러(약 8222억원)로 두 배 늘었다. 가격과 거래량이 함께 움직이면서 2.55달러 저항선이 단기 확인 구간으로 떠올랐다.

AMBCrypto는 6일 오후 4시(한국시간) 갱신한 기사에서 NEAR가 최근 며칠 사이 페넌트형 차트 구간을 벗어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음 주요 저항선을 2.55달러로 제시했다.

페넌트는 급등락 뒤 가격 변동폭이 좁아지는 차트 형태다. 통상 거래량이 다시 붙으며 상단을 넘어서면 추가 상승 시나리오가 거론되지만, 저항선은 실제 거래에서 돌파와 안착이 확인돼야 의미가 생긴다.

이번 움직임에서 먼저 제시된 지표는 거래량이다. 가격만 오른 것이 아니라 시장 참여 규모도 함께 커졌다는 점에서 단기 수급 변화가 있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온체인 지표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 기준 니어프로토콜 네트워크 유입액은 24시간 동안 603만 달러(약 81억원)를 기록했고, 보유자 수익은 11만2000달러(약 1억5120만원)로 늘었다고 AMBCrypto는 전했다.

네트워크 유입액은 생태계 안으로 들어온 자금 흐름을 보는 지표다. 보유자 수익은 네트워크 경제 활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쓰인다. 두 수치가 함께 늘어난 것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배경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런 온체인 지표는 집계 시각과 산정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같은 기준에서 비교해야 한다. 단기 시세와 함께 볼 때도 수치의 기준 시점 확인이 필요하다.

AMBCrypto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화면을 근거로 NEAR가 일봉 기준 주요 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단기 기술 지표상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AMBCrypto가 언급한 2.55달러는 다음 주요 저항선이다. 이 가격대에서는 추가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지가 관찰 대상이다.

프로젝트 측 개발 이슈도 배경으로 거론됐다. AMBCrypto는 니어프로토콜이 최근 양자 안전 서명과 confidential execution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앞서 본지는 니어 생태계 금융 인터페이스인 near.com의 온체인 금융 활동 공개 범위 축소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시세 흐름은 기술 개발 이슈와 네트워크 지표가 함께 거론된 사례다.

이번 상승은 가격, 거래량, 일부 네트워크 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사례다. 2.55달러 부근에서 거래량이 유지되는지와 단기 되밀림이 나오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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