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턴, 출시 닷새 만에 시총 950만달러

| 김미래 기자

스트래턴 마켓(Stratton Market)의 토큰 스트래턴(STRATTON) 시가총액이 9월 8일 950만달러(약 128억원)까지 늘었다. 24시간 상승률은 70%를 웃돌았고 같은 기간 거래량은 210만달러(약 28억원)로 집계됐다.

블록비츠는 GMGN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스트래턴은 9월 3일 출시된 토큰으로, 최근 주목받은 4스톡(4Stock)과 유사한 서사를 내세운다.

스트래턴은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에 배치됐다. 프로젝트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소형주를 ‘한 주당 한 토큰’ 방식으로 온체인에 올리는 구조를 제시한다.

프로젝트 안에서는 이 주식 토큰을 TICKERx라고 부른다. TOONx, DSSx, AIXIx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이렇게 만든 주식 토큰을 새 밈 토큰의 거래 기준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이 스트래턴의 핵심 구조다. 주식 토큰화와 밈 토큰 발사 플랫폼을 하나의 거래 방식으로 결합한 셈이다.

스트래턴과 4스톡은 모두 미국 주식과 밈 토큰을 연결하는 서사를 공유한다. 스트래턴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의 마이크로캡 주식을 토큰화한 뒤 이를 밈 토큰 발사에 활용하는 방식을 전면에 내세웠다.

출시 후 시가총액 확대 속도도 눈에 띈다. 스트래턴은 9월 3일 등장한 뒤 9월 8일 950만달러 규모에 도달했다.

다만 시가총액은 토큰 가격과 유통량을 바탕으로 계산되는 지표인 만큼 집계 시점과 거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다른 시점의 집계에서는 스트래턴 시가총액이 681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사례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토큰화 주식과 밈 토큰 발사를 결합한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거래량과 시가총액이 확대됐다는 사실만으로 향후 거래 흐름이나 유동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블록비츠는 스트래턴의 가격 변동성이 크다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향후 거래량과 유동성 변화가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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