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장줘얼(江卓尔·Jiang Zhuo'er) B.TOP 창업자가 지표 악화 가능성을 거론하며 공매도 포지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블록비츠는 10일 장줘얼이 미국 최신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확률이 70%까지 올랐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장줘얼은 “내일 CPI 데이터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공매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공식 경제 전망이나 기관의 투자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시장 전망과 거래 계획에 해당한다. PPI는 생산자 관점의 물가 변화를, CPI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다.
금리 인상 확률 70%라는 수치의 산출 근거와 장줘얼이 준비 중인 포지션의 규모·거래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CPI 발표 뒤에도 금리 전망과 비트코인 가격 반응이 즉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실제 CPI 결과와 이후 시장 반응은 지표 발표 뒤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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