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이 트레이딩뷰에서 만든 거래 전략 신호를 계정 주문으로 자동 실행하는 TV-허브(TV-Hub)를 통합했다. 이번 통합은 비트겟의 USDT 기반 암호화폐 및 전통금융 무기한 계약 거래를 대상으로 한다.
비트겟은 11일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서 구축한 전략을 TV-허브를 통해 계정으로 전송하고 주문까지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딩뷰가 차트와 거래 신호를 제공하면 TV-허브가 거래소 API를 연결해 주문을 전달하는 구조다.
이용자는 전략에 따라 손절·익절, 포지션 관리, 정액 분할매수, 헤지 등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트레이딩뷰의 알림 신호가 비트겟 계정으로 전달되면 별도 주문 입력 없이 사전에 정한 조건에 따라 주문이 실행된다.
비트겟은 앞서 원더트레이딩(WunderTrading), 허밍봇(Hummingbot) 등 자동화 거래 플랫폼과도 연동해 왔다. TV-허브는 여기에 트레이딩뷰 기반 전략을 추가한 서비스다.
TV-허브는 비트겟 API 연결에 대해 2026년 10월 31일까지 무료 이용을 제공한다. 무료 이용 기간 이후의 요금과 서비스 조건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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