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HOOD)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로빈후드체인’에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공동창업자의 회사명을 그대로 딴 밈코인 ‘스트래티지(STRATEGY)’가 등장해 시가총액 약 720만달러(약 97억원)까지 커졌다. 이 밈코인의 주요 거래 풀은 토큰화된 스트래티지 주식(MSTR)과 짝을 이뤄 체결되는 구조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스트래티지 밈코인의 메인 풀이 지난 4일 로빈후드체인에서 가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체인은 이더리움 레이어2 아비트럼(ARB) 위에 구축된 네트워크다. 스트래티지 밈코인은 14일 기준 개당 약 0.0078달러(약 10원)에 거래됐고, 덱스스크리너 집계로 이 풀의 유동성 규모는 80만8600달러(약 10억9000만원)로 나타났다.
이 코인이 눈길을 끄는 지점은 가격보다 거래 구조다. 통상 밈코인은 이더리움이나 스테이블코인과 페어를 이뤄 거래되지만, 스트래티지 밈코인의 메인 풀은 블록체인에 올라간 스트래티지 주식, 즉 토큰화된 MSTR 자산과 짝지어져 있다. 이 코인을 사고팔 때마다 거래가 토큰화된 MSTR 자산을 매개로 이뤄지는 셈이다.
토큰화 MSTR 자산 자체의 거래도 함께 늘었다. 출시 이후 10일간 로빈후드체인에서 토큰화 스트래티지 주식의 거래액은 36만2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회사로, 비트코인(BTC)을 재무전략의 중심에 두고 대규모로 매입·보유해왔다. 회사명을 그대로 가져온 밈코인이 토큰화된 이 회사 주식과 짝을 이뤄 거래되면서, 증권형 토큰화 자산(RWA)과 밈코인 투기 수요가 하나의 거래 풀 안에서 맞물렸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시장 해석
스트래티지 밈코인은 로빈후드체인에서 토큰화 MSTR 주식과 페어링돼 거래된다. 시가총액 97억원, 유동성 10억9000만원 규모로 형성됐다.
💡 전략 포인트
밈코인 페어 자산으로 토큰화 주식이 쓰인 구조는 이례적이다. 토큰화 MSTR 거래액은 10일간 4억9000만원을 넘어섰다.
📘 용어정리
토큰화 주식의 구체적인 권리와 기초자산 구조는 발행·거래 플랫폼의 설명을 확인해야 한다. ‘로빈후드체인’은 로빈후드가 아비트럼(ARB) 기반으로 구축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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