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리저브, 583.6 ETH 조달해 민팅 종료

| 김하린 기자

스탠더드 리저브가 창세기 차터(Genesis Charters) 민팅으로 583.6 이더리움(ETH)을 조달했다. Foresight News는 조달 금액이 약 147만달러(약 19억8000만원)라고 15일 보도했다.

스탠더드 리저브는 15일 창세기 차터 민팅을 종료했다. 화이트리스트 민팅 가격은 0.15 ETH였고, 공개 경매에서는 대부분의 차터가 1.23~1.25 ETH에 거래됐다.

앞서 스탠더드 리저브는 화이트리스트 민팅 뒤 남은 물량을 30분간 네덜란드식 경매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매 시작 가격은 1.25 ETH, 최저 가격은 0.15 ETH로 설정됐다.

민팅 수익은 전액 초기 유동성과 프로토콜 금고에 투입된다. 팀이 수익을 나눠 갖지 않는 구조다. 차터는 스탠더드 리저브 생태계 참여 권한을 부여하는 NFT로 설계됐다.

스탠더드 리저브는 앞서 공개한 출시 계획에서 유니스왑 v4의 ETH·STANDARD 풀 순흐름을 기준으로 STANDARD 발행량을 조절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ETH가 순유입되면 발행량을 늘리고, 순유출이 발생하면 발행을 줄이면서 STANDARD를 재매입해 소각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는 민팅 종료 뒤 STANDARD 거래를 열고 첫 1시간 동안 임시 반저격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세율은 90%에서 시작해 지수적으로 낮아지며, 세금은 프로토콜로 들어간다. 1시간 뒤에는 일반 거래 수수료가 적용된다.

거래 개시와 함께 차터의 브랜치 발행도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STANDARD로 결제하는 브랜치 라이선스 100개를 네덜란드식 경매로 판매할 계획을 제시했다.

GMGN 데이터상 STANDARD 시가총액은 민팅 종료 직후 한때 1838만달러(약 247억6000만원)까지 올랐고, 이후 1706만달러(약 229억5000만원)로 집계됐다. 실제 운영 성과와 자산 운용 결과는 향후 프로토콜 집행 과정에서 확인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기록이 투자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