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억6004만 달러 뭉칫돈...비트코인 현물 ETF 4거래일 유출 끊고 유입세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순유출에서 4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9월 1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1억6004만 달러의 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일(9월 11일, 1329만 달러)까지 4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유지하다가 이날 유입 흐름을 되찾았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53억1476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2개 ETF 가운데 유입은 ▲블랙록 IBIT 1억3435만 달러 ▲피델리티 FBTC 5333만 달러 ▲모건스탠리 MSBT 975만 달러 ▲프랭클린 EZBC 457만 달러 4개 종목에서 발생했다.

▲아크·21셰어스 ARKB 4195만 달러 1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6억9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20억8395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347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2451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00억917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30%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22억1971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39억649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01억2018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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