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NEAR)은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4.9%, 비텐서(TAO)는 11.9% 하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의 하락률은 2.5%였다.
코인게코(CoinGecko)의 UTC 기준 일일 종가를 비교한 결과다. 니어프로토콜은 5.29달러에서 4.50달러로 내렸고, 비텐서는 284.83달러에서 250.94달러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8만2923달러에서 8만811달러로 내렸다. 세 자산 모두 장중 저가나 특정 거래소 시세가 아닌 같은 제공처의 종가를 기준으로 했다.
24/7 월스트리트(24/7 Wall St.)는 두 토큰의 최근 14일 하락률을 비텐서 12.9%, 니어프로토콜 19.4%로 제시했다. 비트코인 하락률은 3.7%로 적었다. 다만 비교를 시작한 정확한 시각과 가격 산출 방식은 밝히지 않았다. 해당 매체가 제목에 쓴 ‘최대 22%’도 이번 종가 비교로는 재현되지 않는다.
니어프로토콜이 24일 4.24달러까지 내렸다는 수치도 종가인 4.50달러와 차이가 있다. 장중 가격이라면 종가와 다를 수 있지만, 해당 가격의 거래소·거래쌍·시각은 확인되지 않아 종가 비교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본지는 앞서 비텐서가 10월 9일 4시간 동안 7.91% 하락한 거래소 현물 시세를 보도했다. 당시 수치는 바이낸스의 특정 거래쌍을 특정 시각에 비교한 값으로, 이번 코인게코 종가 기준의 2주 변동률과 측정 기간 및 가격 기준이 다르다.
가상자산 약세와 함께 미국 기술주도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2.6% 내렸다고 AP는 보도했다. AI 투자 비용과 수익성을 둘러싼 우려가 기술주 거래에 나타났지만, 이 움직임이 비텐서와 니어프로토콜의 하락을 직접 일으켰다고 판단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가격 하락과 별개로 니어프로토콜의 AI 관련 활동은 이어졌다. NEAR AI는 22일 프라이버시 관련 글을 올렸고 26일에는 Levanto Labs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두 게시물은 개발 활동을 보여주지만, 토큰 수요나 가격 회복을 입증하는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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