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인덱스] 7일 상위 트레이더 롱 비중 12%에서 다시 '9%'로…HYPE 7일 롱 금액 비중 15%→6%, 24시간 그룹은 롱 10%→12%로

| 토큰포스트

‘사토시인덱스’는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트레이더들의 현재 포지션을 분석하는 데일리 시리즈다. 데이터는 1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본문 집계 시각을 기준으로 한다. [편집자주]

10월 27일 오후 5시 20분 기준, 하이퍼리퀴드·라이터·dYdX·파시피카 네 거래소 합산 최근 7일 성과 상위 트레이더의 포지션 금액 가운데 롱 비중은 약 9%다. 롱은 약 3억2400만 달러, 숏은 약 31억1100만 달러로, 거래소마다 7일 성과 100위 안을 따로 센 뒤 종목별로 더한 값이다.

오늘 아침 9시 회차(오전 8시 7분 집계)와 견주면 같은 그룹의 롱 금액이 약 3억9600만 달러에서 3억2400만 달러로 18% 줄고, 숏은 약 30억3100만 달러에서 31억1100만 달러로 2.6% 늘었다. 아침 회차에서 7%에서 12%로 올랐던 롱 비중이 약 9시간 만에 9%로 내려온 셈이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BTC) 가격은 8만107달러에서 7만9712달러로 0.5%, 이더리움(ETH)은 2322달러에서 2309달러로 0.6% 내렸다.

최근 24시간 성과 상위 그룹은 반대로 움직였다. 롱 약 3억4100만 달러, 숏 약 23억8800만 달러로 숏 비중이 약 88%인데, 아침 회차의 90%(롱 2억7800만·숏 25억2900만 달러)에서 롱이 6300만 달러 늘고 숏이 1억4100만 달러 줄었다. 세 그룹 가운데 이 그룹만 롱 쪽으로 움직였고 미실현 손익은 약 5000만 달러 이익이다.

30일 그룹은 롱 약 3억4100만 달러, 숏 약 33억9500만 달러로 숏 비중 약 91%다. 아침 회차 90%(롱 3억6600만·숏 33억6700만 달러)와 거의 같다. 세 그룹의 숏 비중은 88~91% 범위에 모여 있다.

BTC는 세 기간 모두 숏이 많다. 24시간 그룹은 롱 69명·숏 139명, 롱 약 7600만 달러·숏 약 8억1900만 달러로 숏 비중 92%다. 7일 그룹은 롱 68명·숏 180명(숏 91%)으로 아침 회차의 롱 75명·숏 162명보다 숏 계좌가 18명 늘었고, 30일 그룹은 롱 77명·숏 170명(숏 93%)이다.

ETH는 금액 쏠림이 더 크다. 24시간 그룹 숏 약 6억9600만 달러(숏 98%), 7일 그룹 숏 약 8억7300만 달러(숏 97%), 30일 그룹 숏 약 9억1600만 달러(숏 87%)다. 다만 인원으로는 24시간 그룹의 ETH 롱 계좌가 아침 58명에서 70명으로 늘고 숏 계좌는 133명에서 119명으로 줄었다. ETH 포지션은 세 기간 모두 약 1700만~220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으로, 이번 회차에도 이익이 가장 큰 종목이다.

종목별로는 하이퍼리퀴드(HYPE)의 7일 그룹 변화가 가장 컸다. 아침 회차 롱 58명·숏 82명, 롱 금액 비중 15%였던 HYPE는 이번 회차 롱 49명·숏 91명, 롱 약 1400만 달러·숏 약 2억1900만 달러로 롱 금액 비중이 6%가 됐다. 어제 저녁 6%에서 오늘 아침 15%로 올랐던 수치가 하루 만에 제자리다. 롱 금액이 약 3600만 달러에서 1400만 달러로 줄어든 폭이 7일 그룹 전체 롱 감소분의 3분의 1 가까이다. HYPE 포지션은 7일 그룹 약 3000만 달러, 30일 그룹 약 48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로 세 기간 모두 손실이 가장 큰 종목이고, 가격은 77.70달러로 24시간 동안 0.8% 올랐다.

같은 HYPE라도 24시간 그룹에서는 롱 약 7900만 달러·숏 약 1억2300만 달러로 롱 금액 비중이 39%다. 아침 31%보다 높고, 금액 상위 20종목 가운데 롱 비중이 가장 높다. 니어프로토콜(NEAR)도 24시간 그룹에서 롱 20명·숏 67명이지만 롱 금액이 아침 약 100만 달러에서 2600만 달러로 늘어 롱 금액 비중이 2%에서 37%가 됐다. 인원이 한 명 늘었는데 금액이 25배가 된 것이어서 큰 롱 포지션 하나가 순위에 들어온 결과로 보인다. 지캐시(ZEC)는 24시간 그룹 롱 45명·숏 44명으로 인원은 반반이고, 롱 금액이 약 2500만 달러에서 5400만 달러로 늘어 롱 금액 비중 25%다.

7일 그룹의 롱 비중이 아침과 저녁 사이에 12%에서 9%로 움직였다고 해서 이를 시장 방향 판단으로 읽기는 어렵다. 이 그룹은 7일 성과로 매시간 다시 뽑히기 때문에, 그 사이 가격이 내린 종목의 롱을 들고 있던 계좌가 순위에서 빠지면 그만큼 롱 금액이 줄어든다. 24시간 그룹은 하루 성과로 뽑히는 만큼 더 자주 바뀌고, 이번 회차처럼 NEAR 한 종목의 롱 금액이 25배가 되는 식의 변화도 계좌 한둘이 만들 수 있다.

또 네 거래소 상위 100위 포지션만 더한 값이라 일부 대형 포지션이 전체 금액 비중을 크게 좌우할 수 있고, 다른 거래소나 현물 보유분은 집계되지 않아 헤지 여부도 알 수 없다. 금액 기준으로 롱이 숏보다 많은 종목은 세 기간 모두 상위 20개 가운데 하나도 없었고, 인원 기준으로는 24시간 그룹의 ZEC·모네로(XMR)·바이낸스코인(BNB)과 7일 그룹의 XMR만 롱이 많았다. 지금 포지션은 지금의 상태일 뿐, 앞으로의 방향을 말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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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는 공개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로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방향을 권유하지 않는다. 상위 트레이더의 현재 포지션과 과거 성과가 향후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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