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가격 이탈 시 TWAP 주문 일시 중단한다

| 서지우 기자

하이퍼리퀴드가 다음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서 가격 경계를 넘어선 TWAP 주문의 남은 실행 계획을 종료하는 대신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가격이 원래 설정한 실행 시간 안에 경계 안으로 돌아오면 남은 주문을 재개할 수 있다.

오데일리는 29일 오후 6시14분(한국시간) 제프(Jeff)의 발언을 인용해 변경 계획을 보도했다. 현행 규칙에서는 가격이 설정 경계를 넘으면 남은 주문이 종료돼 다시 주문해야 한다.

TWAP은 큰 주문을 작은 주문으로 나눠 일정 시간에 걸쳐 집행하는 방식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실행 시간을 5분부터 7일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100달러(약 13만4000원)다. 하이퍼리퀴드는 앞서 가격 조건형 TWAP 주문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하이퍼리퀴드 토큰(HYPE)을 2시간에 걸쳐 분할 매수하면서 최고가격을 80달러(약 10만7200원)로 설정하면, 표시가격이 81달러(약 10만8540원)로 올랐을 때 주문은 일시 중단된다. 원래 실행 시간인 2시간이 끝나기 전에 가격이 79달러(약 10만5860원)로 내려오면 남은 주문을 이어서 실행할 수 있다. 이는 예시 가격이며, 최저가격을 설정한 매도 주문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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