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OCK 거래쌍 재단 수수료 수입 20%, GSTOCK 환매에 배정

| 김민준 기자

Genius.fun은 GSTOCK 거래쌍에서 발생해 지니어스 재단(Genius Foundation)에 귀속되는 수수료 수입의 20%를 GSTOCK 환매에 배정한다. GSTOCK이 수수료 기반 새 환매 방침의 첫 적용 토큰이다.

이 방침은 5일 공식 발표를 인용한 블록비츠(BlockBeats) 보도로 전해졌다. 시가총액 200만달러(약 26억8000만원)를 넘는 다른 토큰도 같은 방식의 적용을 신청할 수 있다.

시가총액 기준은 자동 적용 조건이 아니라 신청 자격이다. 다른 토큰은 해당 거래쌍에서 발생해 재단에 귀속되는 수수료 수입의 일부를 그 토큰 환매에 쓰도록 신청할 수 있다.

GSTOCK에 적용되는 20%는 거래대금이나 거래쌍 전체 수수료의 20%를 뜻하지 않는다. 환매 재원은 해당 거래쌍에서 발생해 재단에 귀속되는 수수료 수입이다.

발표된 20%는 환매에 배정할 수수료 수입의 비율이지 이미 매입한 토큰 수량이 아니다. 이 비율만으로 실제 매입액이나 GSTOCK 수량을 계산할 수는 없다.

genius.fun은 BNB 체인에서 토큰 발행과 거래쌍 설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본지는 앞서 BNB 체인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으로 genius.fun이 출시된 소식을 전했다.

플랫폼은 b스톡스 등 토큰화 주식 상품도 거래쌍에 활용한다. b스톡스는 주식·ETF 등 기초자산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토큰화 증권 상품군이다.

블록비츠는 원문 AI 해설에서 재단이 9월 26일 투표로 약 12만5000달러(약 1억6750만원) 상당의 바이낸스코인(BNB)을 GSTOCK과 GENIUS 토큰 매입에 절반씩 배정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당시에는 특정 자금의 사용처를 정했고, 이번 방침은 GSTOCK 거래쌍에서 앞으로 발생할 재단 수수료 수입에 환매 비율을 연동했다.

플랫폼 수수료를 자체 토큰 매입에 연결한 사례로 폰스도 있다. 본지는 앞서 폰스가 프로토콜 수수료의 80%를 자체 토큰 매입·소각에 쓰는 구조를 다뤘다.

환매는 시장에서 토큰을 다시 사들이는 행위다. 매입한 토큰의 소각은 별도 조치이며, 이번 발표의 20%는 환매 재원으로 배정되는 수수료 수입의 몫을 가리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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