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공지능(AI) 도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지난해 목표했던 매출과 영업이익에 근접한 성과를 강조하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회사 정관 상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늘리고,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는 주주와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감사위원에는 이강수와 장미경, 변광윤이 새로 선임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또한 기존의 체험형 매장들을 계속해서 리뉴얼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더욱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같은 변화는 주주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장기적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롯데하이마트의 이러한 움직임이 가전 시장 내에서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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