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외국인 '사자'에 상한가…원전 기대감 부각

| 손정환 기자

대우건설이 장중 강세다. 키움증권 창구 기준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오르면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장중 2만2550원까지 오르며 전일 대비 29.97% 상승했다. 기사에 제시된 종목과 현재 시세상 종목은 대우건설(047040)으로 일치한다.

주가 급등 배경으로는 원전 사업 확대 기대가 꼽힌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원전 수출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팀코리아 내 원전 시공사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수원의 해외 원전 수주가 현실화할 경우 시공 부문 수혜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여기에 중장기 성장성 기대도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원전 외에도 베트남 사업의 매출화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추가 성장 동력 확보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대규모 비용 반영 이후 수익성 지표 개선 가능성에도 주목해 왔다.

같은 시각 키움증권 창구 기준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는 남선알미늄, 서울식품 등이 이름을 올렸고, 순매도 1위는 신성이엔지로 집계됐다.

출처=키움증권, 한국거래소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