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가 장중 1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2기 선정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티스는 전 거래일보다 116원(10.54%) 오른 12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티스는 이날 중기부가 주관하는 점프업 프로그램 2기 선정 기업으로 최종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에서는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 531곳이 지원해 5.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100개사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2029년까지 총 50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카티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7억5000만원 규모의 3년 바우처 지원과 함께 신사업 진출 전략, 경영·기술 자문,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네트워크 등 다각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PIDS(경계선 방호 보안 시스템)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엣지 환경에서의 AI 모델 경량화와 알고리즘 최적화, 악천후 등 극한 환경에서의 오경보 최소화, 낙뢰·서지 리스크 방호 대책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점프업 선정 기업들은 일반 제조 중소기업 대비 매출 증가율과 수익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카티스 역시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성장 동력 확보 기대가 부각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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