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2011.22원으로 전주 2008.45원 대비 2.77원 상승했고, 경유는 ℓ당 2005.20원으로 전주 2002.40원 대비 2.80원 오르며 동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휘발유는 2010원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지속했고, 경유 역시 2000원선을 상회하며 물가 부담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ℓ당 2051.76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고 전주 대비 4.13원 상승했다. 반면 대구는 1995.62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전주 대비 2.16원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서울과 대구 간 가격 격차는 56.14원까지 확대됐다. 경유 역시 서울이 2038.68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4.34원 상승했고, 대구는 1988.33원으로 최저가를 형성해 전주 대비 3.38원 상승했다. 경유 가격 격차는 50.35원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가 ℓ당 2012.97원으로 전주 대비 1.53원 상승했으나 경유는 2006.02원으로 1.34원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다. 인천은 휘발유 2009.50원으로 2.77원 상승한 반면 경유는 2005.08원으로 2.29원 상승에 그쳤다. 충청권은 혼조세를 보였다. 충북 휘발유는 2015.99원으로 2.50원 상승했지만 경유는 2010.31원으로 2.80원 상승에 그쳤고, 대전은 휘발유 2002.32원으로 2.64원 상승했으나 경유는 1996.12원으로 2.30원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세종 역시 휘발유 2004.11원으로 3.77원 상승, 경유 2001.45원으로 5.32원 상승하며 2000원선을 상회했다.
영남권에서는 경북 휘발유가 2004.40원으로 3.29원 상승했고 경유는 1998.40원으로 3.17원 상승했다. 경남은 휘발유 2003.36원으로 2.36원 상승, 경유는 1999.71원으로 2.07원 상승하며 2000원선 하회를 유지했다. 부산은 휘발유 1998.28원으로 1.21원 상승했으며 경유는 1992.02원으로 1.39원 상승했다.
국제 제품 가격은 휘발유가 ℓ당 2008.61원, 경유가 2002.81원 수준을 형성하며 국내 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공급 불확실성과 정제마진 변동성이 반영되면서 국내 유가는 당분간 완만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수요 둔화와 환율 변수에 따라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휘발유 2011.22원 (+2.77), 경유 2005.20원 (+2.80)
서울: 휘발유 2051.76원 (+4.13), 경유 2038.68원 (+4.34)
경기: 휘발유 2012.97원 (+1.53), 경유 2006.02원 (+1.34)
강원: 휘발유 2019.12원 (+4.45), 경유 2012.35원 (+4.00)
충북: 휘발유 2015.99원 (+2.50), 경유 2010.31원 (+2.80)
충남: 휘발유 2014.79원 (+2.72), 경유 2008.20원 (+2.81)
전북: 휘발유 2005.59원 (+4.19), 경유 2001.10원 (+4.27)
전남: 휘발유 2013.16원 (+4.89), 경유 2009.04원 (+5.62)
경북: 휘발유 2004.40원 (+3.29), 경유 1998.40원 (+3.17)
경남: 휘발유 2003.36원 (+2.36), 경유 1999.71원 (+2.07)
부산: 휘발유 1998.28원 (+1.21), 경유 1992.02원 (+1.39)
제주: 휘발유 2029.63원 (-0.23), 경유 2020.92원 (+0.61)
대구: 휘발유 1995.62원 (+2.16), 경유 1988.33원 (+3.38)
인천: 휘발유 2009.50원 (+2.77), 경유 2005.08원 (+2.29)
광주: 휘발유 2002.71원 (+2.98), 경유 1997.92원 (+2.67)
대전: 휘발유 2002.32원 (+2.64), 경유 1996.12원 (+2.30)
울산: 휘발유 1999.22원 (+1.34), 경유 1996.45원 (+0.92)
세종: 휘발유 2004.11원 (+3.77), 경유 2001.45원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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