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나란히 상승하며 휘발유 ℓ당 2011.54원, 경유 2005.51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2.38원, 2.39원 오른 수준으로 2주 연속 동반 상승 흐름이다. 두 유종 모두 2000원선을 상회하며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51.6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대구가 1996.08원으로 최저를 기록하면서 약 55.53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경유 역시 서울 2038.26원, 대구 1988.57원으로 약 49.69원의 격차를 보이며 수도권과 지방 간 가격 차가 뚜렷하다. 제주 휘발유는 2029.47원으로 2000원대를 크게 상회했고, 부산은 1998.54원으로 2000원선을 하회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충청권은 지역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였다. 충북 휘발유는 2016.46원으로 전주 대비 2.46원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했고, 충남은 2015.22원으로 2.62원 상승했다. 대전은 2001.95원으로 전주 대비 2.24원 상승했으나 단기적으로는 -1.80원의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세종 또한 2004.50원으로 3.56원 상승하며 2000원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경유 역시 충북 2011.08원, 세종 2001.31원 등 대부분 지역이 2000원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국제 유가는 휘발유 2008.61원, 경유 2002.81원 수준으로 보합권 흐름을 유지하며 국내 가격에 제한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급등 요인은 제한적이나, 환율 및 정유사 공급가 인상 요인이 반영되며 당분간 국내 유가는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서울: 휘발유 2051.61원 (0.04), 경유 2038.26원 (0.57)
경기: 휘발유 2013.02원 (0.19), 경유 2005.90원 (-0.20)
강원: 휘발유 2019.41원 (0.09), 경유 2012.75원 (-0.07)
충북: 휘발유 2016.46원 (0.03), 경유 2011.08원 (0.04)
충남: 휘발유 2015.22원 (-0.02), 경유 2008.54원 (-0.61)
전북: 휘발유 2006.39원 (0.46), 경유 2001.85원 (0.34)
전남: 휘발유 2014.07원 (0.08), 경유 2009.92원 (-0.36)
경북: 휘발유 2004.68원 (0.06), 경유 1998.80원 (-0.12)
경남: 휘발유 2004.02원 (0.49), 경유 2000.33원 (-0.17)
부산: 휘발유 1998.54원 (0.24), 경유 1992.48원 (-0.59)
제주: 휘발유 2029.47원 (0.00), 경유 2021.11원 (-0.28)
대구: 휘발유 1996.08원 (0.03), 경유 1988.57원 (0.05)
인천: 휘발유 2008.72원 (-0.25), 경유 2004.36원 (-0.59)
광주: 휘발유 2002.75원 (0.05), 경유 1998.95원 (0.17)
대전: 휘발유 2001.95원 (-1.80), 경유 1995.23원 (-2.82)
울산: 휘발유 1999.43원 (0.16), 경유 1996.86원 (-1.20)
세종: 휘발유 2004.50원 (0.16), 경유 2001.31원 (-1.08)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