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하락하며 2000원선 초반에서 제한적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08.98원으로 전주 대비 0.81원 하락했으며, 경유는 ℓ당 2003.65원으로 0.76원 내리며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휘발유는 2009원선을 하회했고, 경유 역시 2004원선 아래로 내려오며 완만한 안정 흐름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휘발유 ℓ당 2051.24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고 전주 대비 0.06원 상승하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반면 대구는 1989.32원으로 전주 대비 1.04원 하락하며 전국 최저가를 기록해 서울과의 가격 차이는 ℓ당 61.92원까지 벌어졌다. 경유 역시 서울이 2040.32원으로 최고가를, 대구가 1983.06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해 지역 간 격차는 57.26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혼조세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 흐름을 보였다. 충북 휘발유는 ℓ당 2014.99원으로 전주 대비 0.32원 하락했고, 충남은 2013.67원으로 0.94원 내리며 2010원선을 간신히 상회했다. 세종은 2005.16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대전은 1994.71원으로 2.38원 하락하며 2000원선을 하회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가 2008.52원으로 0.94원 하락했고, 인천은 2006.21원으로 0.71원 내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국제 유가는 휘발유 기준 ℓ당 2009.93원, 경유 2004.78원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우려가 혼재되며 국내 유가 역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제마진과 환율 변동성이 반영될 경우 지역별 가격 차별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국: 휘발유 2008.98원 (-0.81) / 경유 2003.65원 (-0.76)
서울: 휘발유 2051.24원 (+0.06) / 경유 2040.32원 (+0.81)
경기: 휘발유 2008.52원 (-0.94) / 경유 2002.75원 (-0.82)
강원: 휘발유 2017.30원 (-1.49) / 경유 2011.82원 (-1.01)
충북: 휘발유 2014.99원 (-0.32) / 경유 2009.66원 (-0.40)
충남: 휘발유 2013.67원 (-0.94) / 경유 2007.88원 (-0.89)
전북: 휘발유 2006.27원 (-0.73) / 경유 2002.22원 (-0.45)
전남: 휘발유 2013.57원 (-1.15) / 경유 2009.23원 (-1.75)
경북: 휘발유 2003.55원 (-0.38) / 경유 1997.36원 (-0.51)
경남: 휘발유 2001.77원 (-0.59) / 경유 1998.20원 (-0.73)
부산: 휘발유 1994.54원 (-0.90) / 경유 1988.51원 (-1.05)
제주: 휘발유 2026.77원 (-0.34) / 경유 2019.68원 (+0.47)
대구: 휘발유 1989.32원 (-1.04) / 경유 1983.06원 (-0.79)
인천: 휘발유 2006.21원 (-0.71) / 경유 2001.57원 (-0.55)
광주: 휘발유 1999.26원 (-0.63) / 경유 1995.24원 (-0.36)
대전: 휘발유 1994.71원 (-2.38) / 경유 1991.45원 (-2.60)
울산: 휘발유 1992.06원 (-1.18) / 경유 1991.50원 (-1.03)
세종: 휘발유 2005.16원 (-0.47) / 경유 2001.92원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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