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호전기, 中 ZPMC 계열과 1079억 공급계약에 강세

| 유서연 기자

서호전기가 중국 상하이전화중공(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 Co., Ltd.)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서호전기는 전일 대비 3500원(7.95%) 오른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서호전기는 중국 상하이전화중공과 1078억7147만원 규모의 크레인 전기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92.5%에 해당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수주가 전년 매출의 대부분에 맞먹는 대형 계약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적 성장 기대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서호전기는 항만·물류용 크레인 제어·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앞서 중국 ZPMC 계열과 수백억 원대 공급계약을 반복적으로 체결해왔고, 관련 공시 때마다 주가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계약도 중국향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실적과 주가의 핵심 변수로 다시 부각된 사례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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