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993.38원으로 7일 전 대비 15.36원 하락하며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 역시 ℓ당 1,984.48원으로 18.92원 내려가며 휘발유와 동반 하락 흐름을 보였고, 전국 평균 모두 2,000원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ℓ당 2,030.00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대구는 1,969.69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해 두 지역 간 격차는 ℓ당 60.31원에 달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2,015.31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이 1,958.55원으로 가장 낮아 지역 간 가격 차는 56.76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간 가격 괴리가 여전히 뚜렷한 모습이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은 휘발유 ℓ당 1,966.77원, 경유 1,958.55원으로 전국 평균을 하회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반면 충북은 휘발유 2,004.48원, 경유 1,995.10원으로 다시 2,000원선을 상회했고, 충남은 휘발유 1,999.54원, 경유 1,989.43원으로 평균 수준에 근접했다. 세종은 휘발유 1,993.94원, 경유 1,986.41원으로 전국 평균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권역 내 혼조세가 나타났다.
국제 유가(휘발유 기준)는 ℓ당 2,007.81원, 경유는 2,001.30원 수준을 기록하며 국내 소매가격 대비 여전히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유가는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국제 가격 대비 괴리 축소 과정에서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국: 휘발유 1993.38원 (-15.36), 경유 1984.48원 (-18.92)
서울: 휘발유 2030.00원 (-21.29), 경유 2015.31원 (-25.11)
경기: 휘발유 1987.51원 (-20.62), 경유 1976.80원 (-25.60)
강원: 휘발유 2005.60원 (-11.76), 경유 1996.42원 (-15.43)
충북: 휘발유 2004.48원 (-10.42), 경유 1995.10원 (-14.21)
충남: 휘발유 1999.54원 (-14.28), 경유 1989.43원 (-18.28)
전북: 휘발유 1994.03원 (-11.82), 경유 1987.09원 (-14.84)
전남: 휘발유 2004.61원 (-8.39), 경유 1999.13원 (-10.23)
경북: 휘발유 1993.62원 (-9.63), 경유 1985.73원 (-11.30)
경남: 휘발유 1990.27원 (-11.42), 경유 1984.37원 (-13.42)
부산: 휘발유 1973.03원 (-21.05), 경유 1964.08원 (-23.72)
제주: 휘발유 2019.04원 (-7.72), 경유 2010.45원 (-9.12)
대구: 휘발유 1969.69원 (-19.07), 경유 1959.88원 (-22.70)
인천: 휘발유 1977.13원 (-29.23), 경유 1964.32원 (-37.48)
광주: 휘발유 1971.79원 (-27.47), 경유 1959.48원 (-35.61)
대전: 휘발유 1966.77원 (-27.74), 경유 1958.55원 (-32.85)
울산: 휘발유 1973.56원 (-17.45), 경유 1971.88원 (-18.52)
세종: 휘발유 1993.94원 (-10.87), 경유 1986.41원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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