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장마와 폭염이 겹친 여름철 계절가전 수요 확대 기대에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파세코도 제습기와 냉방기기 판매 증가 기대를 타고 동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닉스는 5,45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22.61% 상승 중이다. 파세코 역시 전 거래일 대비 8.56% 오른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 배경으로는 최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꼽힌다. 장마와 무더위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제습기, 에어컨 등 계절가전 판매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상청도 장마철 돌입과 함께 당분간 강한 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날씨 변수 자체가 관련 종목의 단기 투자 재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위닉스는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생활가전 업체다.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위닉스는 계절 수요 확대와 해외 사업 기대, 재무구조 개선 이슈가 겹칠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과 제습기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만큼 여름철 대표 수혜주로 함께 거론된다. 다습한 기후가 이어질수록 제품 판매 확대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