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프라가 2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외형 성장에 더해 수익성까지 개선됐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는 전 거래일보다 466원(29.70%) 오른 2035원에 거래됐다.
회사는 지난 24일 장 마감 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86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1600만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15억9800만원 적자에서 1억52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분기 기준으로 매출이 늘어난 데 이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로 전환한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면서 단기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오인프라는 2007년 설립된 위탁연구기관(CRO)으로, 제네릭 의약품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과 개량신약 1상 임상시험, 허가용 임상시험, 면역분석, 의약품 품질검사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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