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세코, 폭염 수혜 기대에 강세…냉방가전주 동반 상승

| 김서린 기자

파세코가 전국적인 폭염에 따른 냉방가전 수요 확대 기대 속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닉스, 신일전자, 에스씨디 등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세코는 장중 813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현재 시세 기준 파세코는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제조업체로, 여름철 폭염 국면에서 대표적인 계절 수혜주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관련주 전반으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닉스는 제습기, 신일전자는 선풍기, 에스씨디는 에어컨 부품 관련 종목으로 함께 묶인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8~37도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무더위 자체는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국내 증시에서는 장마 이후 폭염이 본격화하는 시기마다 냉방가전 관련 종목이 단기 테마를 형성하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이번에도 날씨 모멘텀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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