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테오젠, 코스닥 대형 성장주 랠리 선도…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동반 강세

| 손정환 기자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 전반의 강세 흐름 속에 프리마켓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와 반도체주 급등이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면서 바이오와 2차전지, 로봇 등 성장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4.29%) 오른 29만15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는 4300원(6.09%) 상승한 7만4900원, 에코프로비엠은 5300원(5.49%) 오른 10만1800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6.30%, 리노공업은 9.42%, HLB는 2.34%, 파마리서치는 1.15% 상승했다. 메이비엘바이오는 4.93%, 삼천당제약은 3.77%, 이오테크닉스는 11.88% 올랐고, 피에스케이는 19.63% 급등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9%, S&P500지수는 1.66%, 나스닥지수는 2.78%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대형 기술주의 실적 개선이 AI 투자 확대 기대를 키우며 국내 성장주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코스피200 야간선물 강세 역시 국내 증시 반등 기대를 높이며 코스닥 시총 상위주로 수급이 먼저 몰리는 모습이다.

앞서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의 편중 랠리가 반복돼 왔다. 이번에도 미국 반도체 훈풍이 유입되자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계열 등 지수 기여도가 큰 종목들이 먼저 움직이며 코스닥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재현되는 분위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