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DLT 재단이 페이셜 DNA 네트워크 투자설에 대해 경고했다. 재단은 현재 페이셜 DNA 네트워크와 소통하고 있지만 어떤 투자도 집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를 배포한 제3의 업체는 재단이 협업 중인 실제 페이셜 DNA 네트워크와 다른 곳이다. 재단은 두 팀 모두에 투자하지 않았다.
재단은 해당 홍보활동이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필요한 경우 경찰 등 당국과 소통할 방침이다.
앞서 페이셜 DNA 네트워크는 카이아와 테조스 재단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얼굴 데이터를 토큰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