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국내 국제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6에 3년 연속 리드파트너로 참여한다.
KB금융은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6에서 특별전과 신진작가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리드파트너 참여다.
KB특별관에서는 김택상 작가와 함께 특별전 '별의 축적(A Gathering of Stars)'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작품에서 탐구해 온 '시간의 축적'과 KB금융이 고객과 쌓아온 '신뢰'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진작가 전시 공간 'KB 아뜰리에(KB ARTLIER)'도 운영한다. KB금융은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7'에서 'KB스타상'을 받은 조이스진 작가와 송인욱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전문 전시 해설사가 참여하는 '프라이빗 아트 도슨트 투어'와 아트 인사이트 토크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드로잉 클래스와 아트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사가 아트페어 현장에서 고객 접점과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국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후원을 브랜드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함께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키아프 서울 2026은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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