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섹터가 플러스권에서 마감했다. 특히 파일 스토리지, 데이터 가용성, 파생상품 DEX 부문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11일 기준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섹터별 완전희석가치(FDV) 변화율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은 ▲파일 스토리지로 66.9% 상승했다.
이어 ▲데이터 가용성(+27.2%) ▲파생상품 DEX(+24.6%) ▲디파이(+23.9%) ▲소셜(+18.2%) ▲데이터 서비스(+17.7%) ▲비트코인 생태계(+16.9%) 부문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가치저장(+13.7%) ▲RWA(+13.5%) ▲브리지(+13.5%) ▲게이밍(+13.2%)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12.8%) ▲밈코인(+12.3%)이 중간권 상승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스테이킹 서비스(+12.2%) ▲DePIN(+12.1%) ▲유틸리티 및 서비스(+11.1%) ▲오라클(+10.3%) 역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AI(+9.0%) ▲NFT 애플리케이션(+8.8%)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8.8%) ▲이더리움(+7.7%) ▲프라이버시 코인(+7.2%) 부문이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거래소 토큰(+4.7%) ▲비트코인(+3.7%)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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