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퇴근길 팟캐스트 — 알트코인 급락에 2억 달러 청산…이더리움 ETF에 1.17억 달러 유입

| 토큰포스트

2026년 1월 27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8만 8천 달러대로 소폭 상승했고, 이더리움도 2,900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트론은 하락세였다. 특히 시장은 파생상품 거래 위축과 레버리지 청산 증가로 단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3% 오른 88,216달러, 이더리움은 1.27% 상승한 2,924달러를 기록했다. 리플(0.87%), BNB(1.16%), 솔라나(1.40%), 도지코인(0.51%), 카르다노(0.88%) 등이 상승했으나 트론은 -0.53% 하락했다.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2조 9,829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점유율은 59.09%, 이더리움은 11.84%로 소폭 변화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057억 달러로 유동성이 다소 위축됐고, 디파이 거래량은 전일 대비 15.7% 감소,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0.27% 하락했다. 파생상품 부문도 전일 대비 23% 감소한 8,706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약 1억 9,60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특히 알트코인 하락이 청산을 확대시켰다. 이더리움은 총 1억 2,991만 달러로 가장 많은 청산액을 기록했고, 비트코인은 약 9,918만 달러였다. 거래소별로는 하이퍼리퀴드가 782만 달러로 청산액 1위를 차지했으며, 숏 포지션이 88.6%에 달했다.

정책 이슈로는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규제 법안 관련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이 부각됐으며, 금융기관의 디지털 자산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상위 25대 은행 중 60%가 비트코인 상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하루 새 1억 1,700만 달러 순유입되며 수요를 입증했다. 또한 9년간 보유된 8만 5천 ETH가 제미니 거래소로 이동해 대규모 매도 가능성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