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h Labs, 'AI Ads'로 295억 투자 유치...제네레이티브 AI 혁신 가속

| 김민준 기자

Koah Labs Inc.가 자사의 'AI를 위한 애드센스'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2,050만 달러(약 295억 2,000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는 제네레이티브 AI 기술 내 맥락 광고 혁신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는 Theory Ventures가 주도했다. 이미 5백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번 투자를 통해 Koah Labs는 총 2,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았다.

Koah Labs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닉 베어드는 "제네레이티브 AI는 사람들이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수익화 방안도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베어드는 이어 "구독 모델은 높은 추론 비용으로 인해 확장성이 떨어지고, 전통적인 광고 모델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OpenAI가 ChatGPT에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논의의 방향이 약간 전환되었다. OpenAI 연구원인 조 히치크는 회사의 광고 결정에 반대하며 퇴사했으며, "큰 규모의 인구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여 사용자들을 조작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Koah는 이러한 상황에서 AI 기능을 앱 내에 통합하여 수익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이는 AI 도구 내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직접적으로 형성되는 현상을 관찰한 개발자들에게 책임 있는 수익화 기회를 제공한다.

광고가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Koah의 광고는 대화 사이의 공간에 삽입되어 명확하게 '광고'로 표시되고, 사용자가 질문을 던질 때 그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신뢰를 저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작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Koah Labs는 새로운 자금을 통해 엔지니어링 팀과 마케팅 인프라를 확충하여 AI 수익화에 대한 기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