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한국을 잇는 아시아 Web3 정책 협력 네트워크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HYPAI Labs, WebGA, 글로벌 Web3 개발자 컨퍼런스(GWDC)는 이날 오후 3시 '아세아 웹3 정책협의회 온라인 킥오프 행사 및 2026 GWDC 한국스테이션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토큰포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으며, 중국어·영어 자막과 녹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양국 의원·기업인 총출동… 다자간 정책 협력체 구성
이번 협의회는 한국과 홍콩 양국의 국회의원, 국가지도자, 블록체인·디지털자산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는 다자간 정책 협력체다. 아시아를 넘어 중동, 아프리카 등 Web3 선도국과의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 연사로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 전국위원이자 상무·혁신기술 소위 위원장인 Johnny Ng,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발의한 민병덕 국회의원, 아주경제개발위원회 의장 Suk-hun Yoon, WebGA CEO Caspar Wong, HYPAI Labs 대표 Alex Chung-hyun Park, TRON 창업자 Justin Sun, 빗썸 대표 이재원 등이 참석했다.
2026 GWDC 한국 스테이션 개최 확정
이날 행사의 최대 화두는 2026 글로벌 Web3 개발자 컨퍼런스(GWDC) 한국 스테이션 유치 공식 발표이다. GWDC는 전 세계 Web3 개발자와 정책 입안자를 연결하는 대형 국제 컨퍼런스로, 한국이 아시아 Web3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콩-한국 Web3 정책 협력 연대 발언(Johnny Ng·민병덕) ▲HYPAI Labs 기조연설(Suk-hun Yoon) ▲GWDC 코리아 론칭 발표(Caspar Wong·Alex Park) ▲TRON 네트워크 기조연설(Justin Sun) ▲빗썸 기조연설(이재원) 순으로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홍콩 미디어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
미디어 부문에서는 한국 최대 디지털자산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국내 단독 파트너를 맡았으며, 홍콩에서는 Techub News가 협력 미디어로 참여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홍콩 사이버포트에서 열린 DePIN Expo 2025를 계기로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고 콘텐츠 교류, 공동 행사 개최 등 협력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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