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8만 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예측시장은 이달 안에 8만25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70%로 봤다.
9월 7일 18시 5분 기준 예측시장 칼시에 따르면 비트코인 9월 말 가격을 두고 열린 장에서 8만2500달러 도달 확률이 70%로 가장 높았다. 지금 시세에서 3.9%만 오르면 닿는 자리다. 한 계단 위인 8만5000달러는 45%로 집계됐다.
'8만2500달러 도달' 확률은 며칠 사이 크게 출렁였다. 지난 2일 51%였다가 9월 4일 79%까지 뛰었고 지금은 70% 수준이다. 칼시 계약은 만기에 조건이 맞으면 1달러를 주기 때문에 거래 가격이 그대로 확률이 된다. 시세가 움직이면 확률도 실시간으로 따라 움직인다.
기간을 연말로 넓히면 눈높이는 낮아진다. 12월 말까지 10만 달러를 넘을 확률은 26%였다. 더 높은 가격대인 12만 달러는 확률이 11%에 그쳤다.
이더리움은 이달 말은 2,750달러(43%)가, 연말은 3500달러(28%)가 가장 확률이 높았다. XRP는 이달 1.5달러가 70%, 연말 2달러가 39% 수준이었다.
같은 시간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4% 내린 7만9,4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91달러, XRP는 1.4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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