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경제금융대화 지속: G20 의장국 앞두고 협력 강화

| 토큰포스트

한국과 영국이 경제 및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해 '한-영 경제금융대화'를 지속적으로 정례 개최하기로 하며, 양국 간 협력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월 19일 서울에서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과 린지 화이트 영국 재무부 국제차관보가 만나 거시경제 동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작년 11월 한-영 정상 간 합의로 설립된 새로운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로, 첫 회의는 2024년 9월 영국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대화에서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양국 경제에의 파급효과를 진단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지정학적 상황과 금융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양국의 정책적 대응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과 영국은 각각 2027년과 2028년에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게 된다. 이를 앞두고 주요 이슈에 대한 양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G20 및 주요 7개국(G7) 등 다자간 포럼에서의 상호협력을 증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양국이 국제 경제 무대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두 나라 간의 경제 및 금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제 경제 무대에서 양국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정례화된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 모색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