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NVDA)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을 등에 업고 2026회계연도 4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다시 썼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실적을 사실상 견인하면서 시장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과 강한 가이던스에 즉각 반응했다.
NVIDIA는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681억달러(약 97조2,966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AI 모델 학습·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 확충이 이어지면서 ‘AI 인프라’ 투자가 실적 전반을 밀어 올렸다는 설명이다.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623억달러(약 88조9,906억원)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2%,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클라우드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기업(엔터프라이즈)까지 AI 도입이 확산되며 수요가 더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간 기준으로도 고성장이 이어졌다. 2026회계연도 총매출은 2,159억달러(약 308조3,428억원)로 전년 대비 65% 늘었다. 같은 기간 데이터센터 매출은 1,937억달러(약 276조6,190억원)로 68% 증가했다. 연간 매출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구조가 굳어지면서, 향후 실적의 변수 역시 데이터센터 수요 전망과 규제·수출 환경에 더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커졌다.
수익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총마진)은 75.0%였고,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분기 1.76달러(약 2,514원), 연간 4.90달러(약 6,997원)였다. 2026회계연도 순이익은 1,201억달러(약 171조4,648억원)로 65% 증가해 실적 ‘규모’와 ‘수익성’이 동시에 확장되는 흐름을 확인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들의 ‘에이전틱 AI(agentic AI)’ 채택이 빨라지고, 이에 맞춰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에이전틱 AI는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여러 작업을 연쇄적으로 수행하는 형태로, 더 많은 연산과 메모리, 고성능 네트워크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배경으로 자주 언급된다.
NVIDIA는 2026회계연도 동안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총 411억달러(약 58조6,901억원)를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또 분기 현금배당으로 주당 0.01달러(약 14원)를 선언했으며, 지급일은 2026년 4월 1일로 안내했다.
시장 관심이 쏠린 2027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780억달러(약 111조3,918억원, ±2%)였다. 다만 회사는 전망치에 중국발 데이터센터 컴퓨팅 매출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중 기술 갈등과 수출 통제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 변수는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의 ‘할인 요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주가는 정규장에서 약 1.4% 상승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는 실적 발표와 강한 가이던스에 대한 반응으로 3% 넘게 뛰었다. AI 인프라 투자의 속도가 유지되는 한 NVIDIA의 데이터센터 성장 스토리는 이어질 수 있지만, 지역별 규제와 공급 제약,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 변화가 향후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 "AI 인프라 시대, ‘숫자’로 흐름을 읽는 투자자…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NVIDIA처럼 데이터센터 매출이 실적을 사실상 견인하는 시대에는, 단순한 주가 등락이 아니라 “수요가 어디서 발생하고(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무엇이 성장의 병목이 되는지(규제·수출·공급 제약)”를 구조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투자 성패를 가릅니다.
강한 가이던스 한 줄, ‘중국 변수 제외’ 같은 문장 하나가 밸류에이션과 변동성을 어떻게 바꾸는지까지 읽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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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중심’ 실적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 분기 매출 681억달러(+73% YoY), 데이터센터 623억달러(+75% YoY)로 ‘수요가 실적을 밀어 올리는’ 국면이 확인됐습니다.
- 시간외 주가가 강세를 보인 핵심 요인은 실적 자체보다도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780억달러, ±2%)의 자신감입니다.
💡 전략 포인트
- 체크포인트 1: 성장의 대부분이 데이터센터에 집중(연간 2,159억달러 중 1,937억달러)되어 있어, 향후 주가/실적의 방향성은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의 AI CAPEX 사이클에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 체크포인트 2: 가이던스가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을 ‘미포함’한 점은 보수적 산정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동시에 수출통제/지정학 리스크가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상시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 3: 75% 총마진 유지와 대규모 주주환원(411억달러)은 ‘성장+현금창출’ 스토리를 강화하지만, 공급 제약·규제·고객 투자 축소 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 용어정리
- 데이터센터 매출: 클라우드/기업 고객이 AI 학습·추론에 쓰는 GPU, 네트워크 등 인프라 판매에서 발생하는 매출입니다.
- GAAP EPS(희석): 미국 회계기준(GAAP)에 따라 산출한 주당순이익으로, 스톡옵션 등 잠재 주식 수를 반영해 보수적으로 계산합니다.
- 에이전틱 AI(agentic AI): 단순 응답형을 넘어 목표 설정→계획→실행을 연쇄 수행하는 AI 형태로, 더 많은 연산·메모리·네트워크 자원을 요구합니다.
Q.
엔비디아 실적에서 ‘데이터센터’가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이번 분기 매출 681억달러 중 데이터센터 매출이 623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AI 모델 학습·추론에 GPU와 네트워크 인프라가 필수라서, 클라우드 기업뿐 아니라 일반 기업까지 AI 도입이 늘면 데이터센터 매출이 실적을 사실상 견인하게 됩니다.
Q.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면 왜 엔비디아에 유리한가요?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여러 작업을 연쇄적으로 수행하는 형태라, 단순 챗봇보다 더 많은 연산량과 메모리, 빠른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의 AI 인프라 투자가 늘 수 있고, 이는 엔비디아의 GPU/플랫폼 수요 증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Q.
다음 분기 전망(가이던스)에서 ‘중국 매출 미포함’은 무슨 의미인가요?
회사가 제시한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 780억달러(±2%)에 중국발 데이터센터 컴퓨팅 매출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미·중 기술 갈등과 수출 통제 같은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 추정의 변동 요인(리스크/할인 요인)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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