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에프엔에스테크의 소재와 부품 부문에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에프엔에스테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9.6% 증가한 105억 원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에프엔에스테크는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할로겐 및 UV 램프와 같은 부품 분야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허선재 연구원은 이러한 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대만의 아사히램프 인수 효과와 TSMC 및 SK하이닉스와의 교차 판매가 중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사히램프 인수 후 비용 효율화와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으며,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유리 기판 신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작년 3분기에 유리 기판용 대면적 CMP 패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SK증권은 올해 에프엔에스테크의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2.6% 증가한 192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은 에프엔에스테크가 지속적으로 시장 내에서 성장 기회를 탐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은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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