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가 급락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지만, 실적 호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전날 하이브 주가의 급락이 과도한 "셀온" 현상이라고 지적하며, 실적이 기대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전날 하이브 주가는 광화문 무료 공연과 관련된 논란으로 하루 만에 15% 이상 하락해 29만500원에 마감했다. 이와 관련해 하나증권의 이기훈 연구원은 하이브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특히 BTS의 월드투어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하이브의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4월부터 이어지는 BTS의 월드투어가 큰 흥행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치에 따르면, 스타디움 공연이 매진될 경우 티켓 매출만 최소 1조5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 또한, BTS 컴백 앨범 첫날 판매량이 400만 장을 넘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2020년 자체 초동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앨범 매출이 1천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컴백 사이클이 지속되며 실적 모멘텀도 지속될 전망이다. 4월에는 TXT, 아일릿, 투어스,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코르티스도 컴백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하이브의 매출 성장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하이브의 주가 회복과 더불어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성장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과 기대되는 월드투어 성과가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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