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126720)가 12일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11.09%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가 집계한 오후 3시 50분 기준 시세에서 수산인더스트리는 정규장 종가 2만3000원보다 2550원 상승했다. 정규장 종료 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애프터마켓은 정규장이 끝난 뒤 주식을 거래하는 시간대다. 통상 정규장과 주문 환경이나 거래량이 달라 일부 주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
장후 가격은 해당 시간대에 형성된 체결가로 다음 정규장의 시초가나 종가를 뜻하지 않는다. 본지도 앞서 장후 가격 움직임의 지속 여부는 다음 정규장의 가격과 거래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 정비 사업을 하는 코스피 상장사다. 국내외 전력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경상정비공사와 계획예방정비공사, 기타 공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산이앤에스는 발전소 설비의 감시·계측·제어 시스템인 MMIS 제조·공급과 계측제어설비 정비사업을 한다. 에스에이치파워는 해외 종속회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한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983년 4월 건설공사 경상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1년 민간 발전설비 정비업체 육성정책 시행 이후 발전설비 정비로 사업 방향을 바꿨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2022년 8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발전설비 정비를 중심으로 계측제어설비와 태양광 발전사업을 연결 사업에 두고 있다.
이번 애프터마켓 상승의 구체적인 배경은 공시나 회사 발표로 확인되지 않았다. 확인된 시장 지표는 오후 3시 50분의 장후 체결가와 정규장 종가 대비 상승률이다.
검증 출처: 연합뉴스, 수산인더스트리 2025년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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