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4.12% 상승, 메모리주 동반 강세

| 서지우 기자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4.12% 올랐고,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WDC)과 샌디스크(SanDisk·$SNDK)도 상승 폭을 키웠다.

오데일리는 MSX.COM 시세 데이터를 인용해 13일 오후 3시34분 한국시간 기준 다우존스지수가 0.45% 오른 5만4013.4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86% 상승한 7815.19, 나스닥종합지수가 1.01% 오른 2만6855.91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S&P500지수는 기록을 다시 높였다.

반도체 업종 흐름도 강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4% 상승했다. 메모리 관련주 가운데 SK하이닉스(SK hynix) ADR은 5.33%, 샌디스크는 5.01%, 웨스턴디지털은 7.50%, 씨게이트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STX)는 2.97%, 키옥시아(Kioxia) ADR은 3.26% 올랐다.

메모리주는 최근 미국 기술주 흐름과 함께 등락 폭을 키우고 있다. 본지는 앞서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가 12일 미국 증시 장중 7%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세는 메모리·저장장치 관련 종목이 다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장면이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크고,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는 저장장치와 낸드 관련 민감도가 높다. 씨게이트는 데이터 저장장치 수요와 함께 움직이는 종목으로 분류된다. 다만 이날 제시된 시세만으로 개별 기업의 실적 개선이나 업황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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