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17% 하락 마감, 824.46 기록

| 서도윤 기자

코스닥 지수가 19일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1.17%) 내린 824.46으로 마감했다. 810.08로 출발한 뒤 종가는 824선까지 올라 장 초반보다 낙폭을 줄였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후 3시 34분 코스닥 마감 수치를 이같이 전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834.20에서 24.12포인트 밀린 810.08로 장을 시작했다.

개장가와 종가를 비교하면 코스닥은 14.38포인트 올랐다. 다만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1%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본지는 앞서 코스닥이 이날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2.89% 내린 810.08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개장 직후 810선에 놓였던 지수는 정규장 마감 때 824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도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 내린 6471.17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하락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한국거래소의 중소기업·벤처기업 중심 시장이다. 코스피보다 성장주와 중소형주 비중이 커 국내 증시의 위험 선호와 유동성 흐름을 함께 살피는 지표로 쓰인다.

개장가는 거래일 첫 체결 흐름을 반영한 지수이고, 종가는 정규장 종료 시점의 가격 수준이다. 장중 매수·매도 주문과 업종별 등락에 따라 지수는 개장가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코스닥은 이달 들어 단기 반등과 조정을 반복했다. 본지는 11일 코스닥이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만회해 857.84로 상승 전환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종가 824.46은 11일 마감 수치보다 낮다. 코스닥은 출발 때보다 지수 수준을 회복했지만 전 거래일 대비 기준으로는 하락 마감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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