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1.01% 상승, 미 AI주 장전 혼조

| 서지우 기자

미국 증시 개장 전 AI 관련주가 20일 종목별로 엇갈렸다. 브로드컴($AVGO)은 1.01% 올랐지만 마벨 테크놀로지($MRVL)와 알파벳($GOOGL)은 하락했다.

오데일리는 20일 오전 10시55분(한국시간) 기준 MSX.COM 데이터에서 마벨 테크놀로지가 0.54% 내렸다고 전했다. AMD($AMD)는 0.2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0.89% 상승했다. 알파벳은 0.36% 하락했고 브로드컴은 1.01% 올랐다.

이번 흐름은 AI 관련주 안에서도 반도체, 메모리, 플랫폼 기업의 장전 움직임이 한 방향으로 묶이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상승 종목은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MD였고 하락 종목은 마벨 테크놀로지와 알파벳이었다.

MSX.COM은 탈중앙화 실물자산(RWA) 거래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이 플랫폼은 수백 종의 RWA 토큰을 상장했고 애플($AAPL), 아마존($AMZN), 알파벳,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넷플릭스($NFLX), 엔비디아($NVDA) 등 미국 주식과 ETF 토큰 종목을 다룬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에게는 미국 AI주 자체보다 토큰화 주식 시장의 가격 표시가 함께 확인됐다는 점이 관찰 지점이다. RWA 토큰은 주식, 채권, ETF 같은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상품으로 연결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다만 이날 제시된 수치는 장전 가격 흐름이다. 정규장 개장 뒤 거래량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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